[시황_장마감] 코스닥 757.97p, 상승(▲13.34p, +1.79%)마감. 개인 +437억, 기관 +331억, 외국인 -775억

입력 2022-07-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4포인트(+1.79%) 상승한 757.9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437억 원을, 기관은 33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77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IT H/W(+2.2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제조(+2.11%) 사업서비스(+1.9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송(+1.94%) 숙박·음식(+1.89%) 오락·문화(+1.8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원자력발전(+6.13%), 국내상장 중국기업(+3.94%),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13%), 사료(+2.62%), 전선(+2.5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씨젠이 9.77% 오른 4만3250원을 기록했으며, 동진쎄미켐(+5.17%), 에스티팜(+4.32%)이 상승했다.

그 외에도 오르비텍(+23.75%), 보광산업(+23.69%), 하인크코리아(+20.0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난테크놀로지(-13.31%), 유신(-13.22%), 모아데이타(-11.96%) 등은 하락했다. SK5호스팩(+29.98%), 우리산업홀딩스(+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1220개, 하락 종목은 183개이며 나머지 84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00원(-0.3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57원(-0.85%), 중국 위안화는 194원(-0.2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781,000
    • -1.09%
    • 이더리움
    • 4,517,000
    • -6.77%
    • 비트코인 캐시
    • 591,500
    • -10.11%
    • 리플
    • 946
    • -1.97%
    • 솔라나
    • 294,700
    • -5.97%
    • 에이다
    • 761
    • -14.59%
    • 이오스
    • 772
    • -7.54%
    • 트론
    • 252
    • +4.13%
    • 스텔라루멘
    • 178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000
    • -12.36%
    • 체인링크
    • 19,110
    • -11.36%
    • 샌드박스
    • 399
    • -1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