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 뮤직)
21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집계기간 6월 13일~19일)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새 앨범 ‘프루프’가 주간 판매량 51만4000장으로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오리콘은 ‘프루프’의 첫주 판매량은 올해 주간 앨범 랭킹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이자 해외 아티스트 첫 주 앨범 판매량 역대 5위 기록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 부문에서 2위(BTS, THE BEST)와 4위(MAP OF THE SOUL : 7)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통산 10개 앨범을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리며 ‘해외 아티스트 최다 앨범 통산 1위’ 기록도 자체 경신했다.
앞서 ‘프루프’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6월 13일 자)과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6월 20일 자)에서도 1위에 올랐다.
프루프는 미국 빌보드 베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6월 25일자)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통산 6번째 ‘빌보드 200’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