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용진 인스타그램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장남이 현재 군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한경비즈니스에 따르면 정 부회장의 장남 정해찬씨는 2021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정 씨는 1998년생으로 올해 25세다. 2017년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인 코넬대에 입학해 호텔경영을 전공했다. 2018년에는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인턴 근무를 하기도 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군입대가 특별한 일도 아니고, 오너 일가의 개인사라 알려고도 하지 않았고, 알릴 이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