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보이그룹 ‘트레저’ 10인 체제 돌입…방예담·마시호 활동 잠정 중단

입력 2022-05-27 2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레저. (출처=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 (출처=YG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저 멤버 방예담과 마시호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27일 트레저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가 당분간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10인 체제로 활동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활동을 중단한 멤버는 방예담과 마시호다. 방예담은 프로듀싱 역량을 강화하고 싶다는 의견에 따라 음악 공부에 전념하기로 했고 마시호는 건강상의 이유로 고향인 일본에서 보내던 휴가를 연장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늘 아티스트의 성장과 지원에 힘쓰는 동시에 멤버들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라며 “트레저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두 멤버에게 휴식을 더 주기로 결정했으니 팬분들의 넓은 이해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2020년 데뷔한 12인조 보이그룹이다. 올여름 컴백을 목포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47,000
    • +3.22%
    • 이더리움
    • 4,569,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5.36%
    • 리플
    • 997
    • +3.64%
    • 솔라나
    • 311,200
    • +5.14%
    • 에이다
    • 821
    • +6.62%
    • 이오스
    • 793
    • +1.41%
    • 트론
    • 258
    • +1.57%
    • 스텔라루멘
    • 178
    • -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17.53%
    • 체인링크
    • 19,320
    • +0.26%
    • 샌드박스
    • 409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