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취약계층·이재민 ‘사회공헌’… ESG경영 강화

입력 2022-05-25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투자증권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환경·사회·가버넌스)경영에 주력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4월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캠페인이 그 대표적 예다. 임직원들이 소아암 치료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완성된 주머니와 함께 운영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시각장애 아동용 점자카드를 직접 만들어 교육 후원금과 함께 서울효정학교에 기부했다.

국가적 재난 극복에도 힘을 보탰다. 지난 2019년 강원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성금 2750만 원을 기부했고 올해 4월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 복구 후원금 모으기’에도 1억 원을 냈다.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자체 기부금을 조성해 전달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증시 변동성이 심화된 2020년, 동학개미의 활약으로 거래대금이 증가해 브로커리지 수익이 향상되자 수익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총 2억1000만 원을 희망브리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는 “관심과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보다 많은 지역 사회 이웃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지원 분야 및 대상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76,000
    • -0.06%
    • 이더리움
    • 3,489,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461,500
    • +3.17%
    • 리플
    • 806
    • +3.33%
    • 솔라나
    • 198,300
    • +0.81%
    • 에이다
    • 478
    • +0.84%
    • 이오스
    • 698
    • +0.58%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50
    • +1.08%
    • 체인링크
    • 15,290
    • -0.07%
    • 샌드박스
    • 381
    • +3.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