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주 절대강자, “오바마 정책 수혜주로 승부하라” _ 하이리치

입력 2009-03-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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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테마주 위주의 매매로만 무려 300% 이상의 엄청난 누적수익을 기록한 대한민국 NO.1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애널리스트 초심이 현 시점에서 주목해 볼 테마주를 집중조명 하는 무료특집방송을 10일(pm 21:00~22:00) 실시한다.

초심은 이와 관련해 “최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바이오 줄기 세포 연구 육성과 관련, 재정 투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관련 수혜주가 시세를 분출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이번 무료특집방송에서는 오바마 수혜주인 태양광, 풍력, 하이브리드, 2차전지 등 녹색성장주를 비롯해 U-헬스케어 테마주의 핵심 주도주를 공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 미 증시와 디커플링 현상“결코 안심할 국면 아니다”

초심은 최근 국내 증시가 미 증시와 디커플링 현상을 보이며 상승 흐름을 전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현재 미 경제가 과거 국내 경제를 휘청거리게 했던 외환위기, 카드대란 문제와 함께 일본의 부동산버블사태 등과 유사한 복합적인 악재를 지니고 있는데다 미증시의 추세 전환이 발생되지 않았다는 측면에서 결코 안심할 국면이 아니다”며 “국내 증시의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기대하고 최근 상승 시세를 분출한 증권, 조선, IT주 등을 추격매수 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초심은 “전반적인 업종 전체에 대한 리스크는 크지만, 급락장이 연출될 가능성은 다소 줄어든 상황인 만큼, 단기적으로 개별 종목에 대한 매수 급소를 노려볼 수 있다”며 “재료가치(대형 이슈)가 살아있고 상승 명분이 뚜렷한 테마주를 엄선, 매매급소를 노려보는 전략은 유효하다”고 주문했다.

시장의 반등을 견인 할 실질적 명분이 없다는 점에서 중대형 우량주보다는 지수 등락에 관계없는 테마/재료주에 집중 할 필요가 있다는 것.

초심은 이에 대해 “테마주 매매시에는 단기 매매로 대응, 안전하게 수익을 확보하는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 ‘초심’ 테마주 매매로 하루 만에 57% 고수익

초심은 지난 4일 반등장에서 테마주 매매로만 하루 만에 무려 57% 누적수익을 발생시켰다.

구체적으로 그는 종합주가지수가 약보합으로 마감한 3일 장중과 장 마감, 실시간 증권방송과 SMS 문자 리딩을 통해 대한해운과 메디포스트, 새원셀론텍, 특수건설을 공략, 급반등장을 연출한 4일 차익실현함으로써 각각 17~11%의 고수익을 기록했다.

초심은 이와 관련해 “2009년 테마/재료주 매매 집중 전략으로 300% 이상의 누적수익을 창출한 저력을 바탕으로 이번 무료특집방송에서는 오바마 테마주 중에서도 확실한 상승 명분이 있는 테마주만을 엄선, 공개할 계획이다”며 “테마주 매매로 고수익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방송이 될 것인 만큼, 반드시 동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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