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604.24p, 상승(▲54.16p, +2.12%)마감. 기관 +8567억, 외국인 +605억, 개인 -9061억

입력 2022-05-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16포인트(+2.12%) 상승한 2604.2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8567억 원을, 외국인은 60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9061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전자(+2.7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약품(+2.48%) 운수장비(+1.8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종이·목재(-0.4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화학(+1.50%) 전기가스업(+1.46%) 운수창고(+1.3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카지노(+3.93%),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77%), PCB생산(+3.75%), 2차전지(+3.18%), LBS(+2.9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1.62%), 전자결제(-0.45%), 제지(-0.30%), 농업(-0.27%), 국내상장 중국기업(-0.1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46% 오른 6만65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화학이 5.05% 오른 51만원에 마감했으며, SK이노베이션(+4.82%), 삼성SDI(+4.43%)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6.15%), 삼성바이오로직스(-0.3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일동홀딩스(+24.07%), HLB글로벌(+17.10%), 일진전기(+13.3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KG스틸우(-30.00%), 세원이앤씨(-26.83%), 비케이탑스(-24.67%)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광명전기(+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735개, 하락 종목은 145개이며 나머지 48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84원(-0.4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8원(-0.47%), 중국 위안화는 188원(-0.6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98,000
    • +4.08%
    • 이더리움
    • 4,542,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6.07%
    • 리플
    • 1,024
    • +7.23%
    • 솔라나
    • 308,400
    • +4.54%
    • 에이다
    • 808
    • +6.04%
    • 이오스
    • 772
    • +0.65%
    • 트론
    • 258
    • +3.2%
    • 스텔라루멘
    • 179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00
    • +19.49%
    • 체인링크
    • 18,950
    • -0.94%
    • 샌드박스
    • 399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