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서울 마포구 상수역에서 열린 유기견 거리 입양 행사에 30일 참석했다.
'다온 레스큐'라는 유기 동물 구조단체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김 여사가 오랜 기간 후원해온 단체로 알려졌다. 반려견 '나래' 역시 이곳을 통해 입양됐다.
김 여사는 유기견들과 사진을 촬영하며 30여 분간 행사장에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그는 지난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전시 '나 너의 기억'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