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M&A 지속 추진 기대ㆍ실적 성장 - 유진투자증권

입력 2022-04-27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은 27일 비즈니스온에 대해 지속적인 M&A 추진 기대감과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연결 매출 105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으로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해 당사 추정치를 웃돌았다”며 “빅데이터 사업 매출(매출비중 35.2%)은 전년 동기 수준에서 머물렀으나 넛지파트너즈 및 시프티(Shiftee)를 인수에 따라 스마트빌 매출(매출비중 55.0%)은 전년동기대비 28.6%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 2분기 예상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100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4.2%, 21.6% 증가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올해 2월 초에 인수한 시프티 인수를 통해 스마트빌 매출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상장 이후 5년간 평균 PER은 36.3배로 동종업계 PER 대비 할증돼 거래됐으며, 본격적인 M&A를 통해 높은 실적 성장 기반을 마련한 지난 2년간의 평균 PER은 54.8배를 기록했다”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 지속과 함께 지속적인 M&A 추진 기대감 등으로 향후 주가 하락은 제한적이고, 상승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71,000
    • +6.65%
    • 이더리움
    • 4,664,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2.56%
    • 리플
    • 998
    • +5.16%
    • 솔라나
    • 304,100
    • +3.01%
    • 에이다
    • 828
    • +4.41%
    • 이오스
    • 790
    • +3%
    • 트론
    • 255
    • +0.79%
    • 스텔라루멘
    • 183
    • +7.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50
    • +5.94%
    • 체인링크
    • 19,950
    • +2.05%
    • 샌드박스
    • 417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