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716.49p, 상승(▲49.73p, +1.86%)마감. 기관 +6415억, 외국인 -648억, 개인 -5867억

입력 2022-04-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기관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73포인트(+1.86%) 상승한 2716.4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6415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648억 원을, 개인은 5867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장비(+2.2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계(+2.02%) 전기·전자(+1.3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53%)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1.37%) 서비스업(+1.28%) 의약품(+1.2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국내상장 중국기업(+17.26%), 2차전지(+3.59%), IT(+2.96%), 주류(+2.61%), 정보보안(+2.5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0.59%), 보험(-0.45%), 자전거(-0.1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54% 오른 6만87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이 4.87% 오른 43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SDI(+3.81%), LG전자(+3.67%)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F&F(-5.20%), 신한지주(-1.22%)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삼성중공우(+22.51%), 에이프로젠 MED(+18.75%), 신풍제약(+16.77%)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동제약(-29.92%), 일동홀딩스(-25.79%), 남선알미우(-13.42%) 등은 하락했다. LG헬로비전(+29.98%), 신풍제약우(+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9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73개다. 5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28원(-0.3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4원(-0.73%), 중국 위안화는 193원(-0.2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59,000
    • +0.37%
    • 이더리움
    • 3,430,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458,500
    • +1.75%
    • 리플
    • 804
    • +2.81%
    • 솔라나
    • 197,000
    • +0.05%
    • 에이다
    • 477
    • +1.27%
    • 이오스
    • 698
    • +1.45%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1.54%
    • 체인링크
    • 15,200
    • -0.91%
    • 샌드박스
    • 381
    • +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