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666.76p, 하락(▼26.34p, -0.98%)마감. 개인 +5628억, 기관 -1220억, 외국인 -4650억

입력 2022-04-1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34포인트(-0.98%) 하락한 2666.7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5628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220억 원을, 외국인은 465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2.4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비금속광물(+2.0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복(-1.18%) 의료정밀(-1.16%)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철강및금속(+0.5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전기·전자(-1.15%) 건설업(-1.08%) 의약품(-1.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2차전지(+0.60%), 스마트폰 부품(+0.27%), 금(+0.0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3.48%), 방위산업(-2.20%), 게임(-2.14%), 카지노(-2.04%), (-1.96%)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1.32% 내린 6만7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이 모두 하락하는 불안한 장세를 보였다.

그 외에도 웰바이오텍(+16.77%), 대성에너지(+14.83%), 남선알미우(+11.19%)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쌍방울(-16.42%), KH 필룩스(-9.23%), 휴니드(-7.3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성신양회우(+29.97%), KG스틸우(+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1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44개다. 6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35원(+0.10%)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82원(-0.09%), 중국 위안화는 194원(+0.1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40,000
    • -0.38%
    • 이더리움
    • 4,502,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586,000
    • -6.01%
    • 리플
    • 952
    • +3.48%
    • 솔라나
    • 294,700
    • -2.68%
    • 에이다
    • 761
    • -9.3%
    • 이오스
    • 770
    • -2.78%
    • 트론
    • 250
    • -1.19%
    • 스텔라루멘
    • 177
    • +2.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750
    • -7.77%
    • 체인링크
    • 19,140
    • -5.85%
    • 샌드박스
    • 399
    • -7.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