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이 정리매매 첫날 80%가량 급락하고 있다.
스포츠서울은 1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79.62% 떨어진 150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올해 2월 16일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스포츠서울 주권의 상장폐지를 결정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스포츠서울은 3월 10일 이의신청을 했다.
이와 관련 거래소는 4월 7일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스포츠서울 주권에 대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한 결과 상장폐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정리매매는 이날부터 19일까지며 20일 상장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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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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