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노란 개나리가 활짝 피어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토요일인 9일 전국이 대부분이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겠다.
이날 기상청은 “기온이 평년보다 5~10도 가량 높아져 포근해지겠다”고 예보했다. 평년의 최저기온은 2~9도, 최고기온은 15~19도 수준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7도△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수원 10도 △춘천 7도 △강릉 17도 △청주 12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8도 △수원 23도 △춘천 24도 △강릉 28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1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