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757.65p, 상승(▲10.91p, +0.40%)마감. 기관 +1934억, 개인 -151억, 외국인 -1761억

입력 2022-03-3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1포인트(+0.40%) 상승한 2757.6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기관은 1934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151억 원을, 외국인은 176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섬유·의복(+2.7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전자(+2.04%) 통신업(+1.9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0.12%)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유통업(+1.82%) 철강및금속(+1.82%) 비금속광물(+1.4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장비(-0.10%)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전선(+14.77%), 사료(+4.00%), NFC(+2.93%), 보험(+2.92%), 통신(+2.6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1.30%), 게임(-0.74%), 바이오시밀러(-0.54%), PCB생산(-0.16%)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43% 내린 6만96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SDI가 6.24% 오른 59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카카오뱅크(+2.58%), KB금융(+2.17%)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SK하이닉스(-2.48%), 삼성바이오로직스(-2.01%), 셀트리온(-1.44%)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일정실업(+25.52%), 대원전선(+25.13%), 쌍방울(+24.0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평화산업(-9.18%), 지엠비코리아(-7.76%), 평화홀딩스(-4.8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남선알미우(+30.00%), 대한전선(+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9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236개 종목이 하락, 9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2원(+0.05%)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5원(+0.16%), 중국 위안화는 191원(+0.1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84,000
    • -0.58%
    • 이더리움
    • 3,413,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53,500
    • -0.48%
    • 리플
    • 781
    • -0.51%
    • 솔라나
    • 196,200
    • -2.53%
    • 에이다
    • 474
    • -1.04%
    • 이오스
    • 699
    • +1.6%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0.53%
    • 체인링크
    • 15,180
    • -2.06%
    • 샌드박스
    • 374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