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가 지난해 사업 실적이 극도로 악화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엘아이에스는 23일 오후 1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29.01% 내린 2985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전날 장마감 후 지난해 매출액이 5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72.6% 급감했고, 영업손실도 617억 원으로 대규모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393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영향으로 해외 고객사 신규 설비투자 지연 등으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