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친환경 수소전기차 전장부품을 개발해 생산중인 티에이치엔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상장사 가운데 유일하게 현대차에 공급중인 티에이치엔은 시총700억 원대인 가운데 당기순익을 201억 원을 기록했다.
23일 오후 1시 26분 현재 티에이치엔은 전일대비 265원(6.48%) 상승한 435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티에이치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7억6018만 원으로 전년대비 134.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28억329만 원으로 16.3%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201억488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티에이치엔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티에이치엔은 세계 최초 친환경 수소전기차 전장부품 와이어하네스를 개발해 생산 중이다.
상장사 가운데 유일하게 현대차에 와이어하네스를 공급 중이다.
정부가 인정하는 기업 ‘월드클래스(미텔슈탄트) 300’ 기업 중 유일한 와이어하네스 업체이기도 한 티에이치엔은 현대기아차 1차 벤더사 350개 중상위 1% 인증까지 받았다.
티에이치엔은 현대차 연구소에 직접 직원까지 파견돼 와이어하네스 설계부터 참여할 정도로 해당 분야에 대해서는 독보적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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