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런티어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퓨런티어는 23일 오전 9시 4분 현재 공모가 1만5000원의 두 배인 3만 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20% 이상 급등한 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퓨런티어는 2009년 5월 설립됐으며 카메라 모듈 관련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으로 자율주행차 센싱카메라 조립과 검사 공정에 사용되는 주요 장비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퓨런티어는 앞서 7~8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400원~1만3700원) 초과 금액인 1만5000원에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전체 공모물량의 75%인 120만 주 모집에 국내외 1592개 기관이 18억4250만5000주를 신청해 153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퓨런티어는 설립연도에 개소한 기업부설연구소부터 자율주행차 카메라 공정장비 개발을 위해 확보한 전문인력까지 독보적인 R&D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임원진의 경우 기술 분야 경력만 평균 24년 이상이며 주요 기술인력의 57%가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다. 등록 및 출원한 지식재산권만 총 33건에 달하며 지금까지 50건 이상의 전장 카메라 주요 공정장비 양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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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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