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7개 공식 딜러사를 대상으로 ‘2021 볼보자동차코리아 딜러 어워드’를 진행하며 최우수 사원을 선정했다.
27일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딜러사 대표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시상 부문은 △베스트 퍼포먼스 서비스센터(최우수, 우수) △올해의 최우수 사원 △10년 장기근속자 등 총 3개로 진행됐으며, 14명의 임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객 만족도, 서비스 프로세스, 기술력, 부품 재고 관리 및 운영, 보증 처리 등 각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선정하는 서비스센터 부문 수상 중 △최우수는 H 모터스 ‘성수 서비스센터’ △우수는 아주오토리움 문래 서비스센터, 아이언모터스 해운대 서비스센터, H 모터스 수원 서비스센터로 총 3곳이 선정됐다.
최우수 서비스센터에 선정된 성수 서비스센터에는 인당 15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을 최우수 서비스센터로 공지되며, 1년 동안 마케팅 전체 비용의 70%가 지원된다. 이 외 우수 서비스센터로 선정된 총 3개 서비스센터는 인당 5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직군별 최고의 직원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최우수 사원 시상도 진행됐다. 수상자는 김명겸 선임, 김석규, 대리, 모준석 매니저, 이정국 팀장, 임광섭 대리, 주상표 지점장 총 6명으로, 직군별 롤 플레이와 볼보자동차 표준에 따른 능력을 평가해 최고점을 획득한 직원에게 주어졌다.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볼보코리아의 성장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해온 10년 이상 장기 근무자 5명에 대해서도 포상이 이뤄졌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수입차 시장에서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각 딜러사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볼보와 함께하는 고객의 여정에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를 지속해서 느끼실 수 있도록 서비스 지원을 아낌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