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지오가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으로 550억 원을 조달하고 최대주주가 변경될 예정이란 소식에 강세다.
젬백스지오는 14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10% 이상 오른 1650원대에서 거래되며 닷새째 상승 중이다.
젬백스지오는 이날 비엔엠홀딩스를 대상으로 25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증 조달 자금 중 100억 원은 운영자금으로, 150억 원은 신규 사업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1086원, 2302만257주의 신주가 발행될 예정이고 납입일은 25일이다.
회사 측은 유증 대금 납입 완료 시 최대주주가 젬백스앤카엘 외 7인에서 비엔엠홀딩스 외 5인(23.83%)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젬백스지오는 이와 함께 엠티비1호조합을 대상으로 3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도 발행한다고 밝혔다. 전환가액은 1251원으로 표면 이자율은 0%, 만기 이자율은 3%이며 사채 만기일은 2025년 2월 14일, 전환청구기간은 2023년 2월 14일부터 2025년 1월 14일까지다. CB 조달 자금도 신규 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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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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