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국내 사학기관 최초 ‘시민감사관’ 위촉

입력 2022-01-12 1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철환 성신학원 이사장(앞줄 왼쪽 세번째),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앞줄 오른쪽 세번째)과 위촉된 위원 및 감사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신여대 제공)
▲고철환 성신학원 이사장(앞줄 왼쪽 세번째),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앞줄 오른쪽 세번째)과 위촉된 위원 및 감사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는 12일 법인 운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시민감사관과 감사심의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성신여대는 앞서 지난해 7월 교육부 사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는 사립대 학교법인 5곳을 뽑아 2년간 2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신여대는 사업 선정 후 시민감사관제도를 도입했다.

성신여대 관계자는 “국내 사학기관 중 최초로 모집·선발 과정을 거쳐 감사심의자문위원 6명과 시민감사관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19명의 감사심의자문위원과 시민감사관은 성신여대 재학생·학부모를 비롯해 교육기관 감사경력자와 변호사·회계사·건축사 등으로 구성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68,000
    • -0.06%
    • 이더리움
    • 3,424,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458,700
    • +1.87%
    • 리플
    • 795
    • +1.27%
    • 솔라나
    • 197,200
    • +0.05%
    • 에이다
    • 477
    • +0.85%
    • 이오스
    • 698
    • +0.72%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1.23%
    • 체인링크
    • 15,150
    • -1.37%
    • 샌드박스
    • 382
    • +5.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