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A330 항공기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설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해 10만 석 넘는 좌석을 공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김포~제주 5편 △김포~광주 6편 △김포~여수 2편 등 총 3개 노선 13편(편도 기준)의 임시편을 추가로 운항한다. 설 연휴 기간 국내선 전체에 공급되는 좌석은 총 10만8652석이다.
임시편 좌석 예약은 1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앱을 통해 가능하다. 확약된 좌석은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으면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예방과 안전 운항을 위해 통합 방역ㆍ예방 프로그램인 'ASIANA Care+'에 따라 항공기 탑승 전 체온을 측정하고 운항 중인 항공기를 최소 주 1회 이상 살균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