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왼), 마이큐. (출처=김나영, 마이큐SNS)
방송인 김나영이 가수 마이큐와 교제 중이다.
16일 김나영과 마이큐가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김나영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고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제 막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사랑을 시작한 풋풋한 커플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등 여느 커플들처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지난 2015년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지만 2019년 이혼했다.
연인 마이큐는 가수이자 화가로 지난 2007년 가수로 데뷔해 최근까지도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 중이다. 또한 지난 7일부터는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