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기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선정 'ESG 우수기업'

입력 2021-12-06 15:55 수정 2021-12-06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SG 평가에서 자동차ㆍ부품 업계 최고 등급 통합 획득
환경경영 추진ㆍ정보공개ㆍ협력사 상생 노력 인정받아
지속가능경영委 출범하고 ESG 스페셜 리포트 등 발간
“미래세대와 지구환경에 이바지하는 상생 기업 될 것”

▲기아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신동수(오른쪽) 기아 경영전략실장(상무)이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기아)
▲기아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신동수(오른쪽) 기아 경영전략실장(상무)이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기아)

기아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서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기아가 지난 3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주최로 한국거래소(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열린 ‘2021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상을 받았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의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2002년 설립된 한국거래소 산하 비영리 단체이자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ESG 평가 기관이다.

2003년 기업지배구조 평가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는 사회책임과 환경경영이 포함된 ESG 평가를 통해 매년 지배구조 우수기업과 ESG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기아를 비롯해 총 7개 기업이 ESG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기아는 자동차 및 부품 업계 최고 등급인 통합 ‘A+(매우 우수)’를 획득했다.

이번 수상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경영 추진 △기업 정보공개 강화를 통한 투명성 제고 △협력사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기아는 올해 3월 이사회 산하 투명경영위원회를 확대 개편해 ESG 정책과 활동을 심의 의결하는 이사회 산하 지속가능 경영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의사 결정 체제를 강화했다.

또한, ESG경영성과를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알리기 위해 지속가능 보고서를 매년 발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기후변화 관련 재무 정보(TCFD,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를 담은 ESG 스페셜 리포트를 발행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달 초 지속가능 경영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국제표준 경영대상 4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대외적으로 ESG 경영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올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기아 전 가치사슬에서의 ESG 개선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탄소 중립 전략을 추진하며 미래세대와 지구환경에 이바지하는 지속가능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기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20,000
    • +4.93%
    • 이더리움
    • 4,623,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1.87%
    • 리플
    • 1,009
    • +4.99%
    • 솔라나
    • 304,600
    • +1.13%
    • 에이다
    • 831
    • +2.47%
    • 이오스
    • 790
    • +1.02%
    • 트론
    • 253
    • -0.39%
    • 스텔라루멘
    • 182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50
    • +5.16%
    • 체인링크
    • 19,870
    • -0.2%
    • 샌드박스
    • 419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