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가 NFT(대체불가토큰) 연계 가능성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2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애니플러스는 전일 대비 29.96%(1234원) 오른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허선재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애니플러스에 대해 "단순 애니메이션 유통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보유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사업 기반까지 구축하며 종합 콘텐츠 업체로 변모 중"이라고 평가했다.
허 연구원은 메타버스와 NFT와의 연계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그는 "애니메이션 업계는 아직 메타버스, NFT 시장이 본격 침투되지 않았고, 충성도가 높은 대규모 글로벌 팬덤까지 구축돼 있어 시장성 또한 클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애니플러스는 '진격의 거인', '러브라이브'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유통ㆍ상품화를 주력으로 하는 종합 콘텐츠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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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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