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 필룩스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우수품질분임조 금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 우수품질분임조 포상은 지난 8월 24일 시행된 전국품질분임조대회를 통해 전국 17개 지역 예선을 거쳐 총 288개 팀이 본선에 참여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KH 필룩스의 양주 본사 장상윤 분임조장 외 6명으로 이뤄진 ‘초지일관’ 분임조는 분임조 총 15개 분야 중 안전품질 분야에 출전해 ‘실내 조명기구 구조 개선으로 위험도 감소’라는 주제로 금상을 받았다. ‘초지일관’ 분임조는 KH 필룩스의 대표 분임조로, 2019년 전국대회 금상 수상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까지 3년 연속 금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진명 KH 필룩스 부사장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조명을 만들기 위한 KH 필룩스의 끊임없는 노력이 3년 연속 품질분임조 전국대회 금상 수상이라는 최고의 성과로 나타나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KH 필룩스는 ‘ESG 경영’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상을 한 품질분임조는 환경 부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우근 KH 필룩스 대표는 “3년 연속 금상의 쾌거는 코로나 시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KH 그룹의 대표 기업으로서 빛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밝게 빛내는 초일류 1등 조명회사로 자부심을 가지고, 기술혁신, 글로벌 시장 개척 등 미래지향적인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