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건설부문, 산업재해 근절 인프라 구축

입력 2021-11-09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종합 안전경영 진단 시행

SM그룹 건설부문은 종합안전경영 진단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안전경영 진단은 ‘중대 재해 처벌법’ 제정 등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와 SM그룹 건설부문의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SM그룹 건설부문은 안전경영 진단 목표 3대 원칙을 설정했다. △급변하는 내외부 안전보건 환경 변화에 능동적 대응 가능한 안전보건 시스템 구축 △체계적·효율적·지속적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 △단기적 개선 과제의 발굴과 중장기 로드맵 수립·이행으로 안전보건 역량 강화 등이다. 이에 따라 계열사 및 현장의 심층 경영 진단을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개선 방안을 수립해 적용할 방침이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이번 그룹 안전경영 진단은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하는 만큼 중대재해 처벌법에 대한 선제 대응은 물론 각 계열사의 안전보건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028,000
    • +1.81%
    • 이더리움
    • 4,474,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584,000
    • -4.5%
    • 리플
    • 942
    • +6.2%
    • 솔라나
    • 293,100
    • -1.41%
    • 에이다
    • 754
    • -8.27%
    • 이오스
    • 762
    • -1.8%
    • 트론
    • 249
    • +1.63%
    • 스텔라루멘
    • 176
    • +5.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450
    • -7.02%
    • 체인링크
    • 18,900
    • -5.26%
    • 샌드박스
    • 396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