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케팅 기업 갤럭시아에스엠이 앞선 9월 NFT(Non Fungible Token) 업무 협약을 체결한 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의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정식 오픈 소식 영향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갤럭시아에스엠은 전 거래일 대비 23.60%(570원) 오른 2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아에스엠과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앞선 9월 카누ㆍ철인 3종 국가대표 관련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 및 소유권 부여가 가능한 NFT사업을 공동 수행한다는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지난 5월 설립 이후 스포츠, 방송, 디지털아트, 엔터, 사진, 미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NFT화 할 수 있는 IP(지식재산권)를 확보했다. 스포츠에서는 국내 최다 지적재산권(IP)을 확보했다.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이날 정식 런칭한 ‘메타갤럭시아’에서는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를 주제로 박승우 작가가 만든 디지털 아트 작품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현재 메타갤럭시아는 큐레이션 기반으로 등록과 판매, 콘텐츠의 품질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폭넓은 분야에서 양질의 디지털 자산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더리움과 클레이 모두 거래가 가능해 NFT 유저들의 접근성도 높였다. 오픈 이후에는 NFT 1차 거래뿐 아니라 회원 간의 거래가 가능한 마켓플레이스와 옥션 기능도 향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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