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커뮤니케이션)
1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3일 연속 하락했다.
전날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명에너지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고,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았다.
종합 컨텐츠 제작업체 알비더블유는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공모주식수가 125만3000주, 공모가 희망밴드는 1만8700~2만1400원이다. 11월 5일과 8일에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기업 차백신연구소가 호가 1만3500원(-6.90%)으로 낙폭을 키웠고,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12만5000원(-1.19%)으로 밀려났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가 호가 7만9000원(-0.63%)으로 약세를 보였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호가 9300원(-3.12%)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고,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6만9000원(-0.72%)으로 5주 최저가였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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