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991.18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7.75p, +0.79%)

입력 2021-10-15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오늘도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1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7.75포인트(+0.79%) 상승한 991.18포인트를 나타내며, 9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84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36억 원을, 외국인은 430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운송(+1.8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방송서비스(+1.28%) IT H/W(+1.2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기타서비스(+1.04%) 유통(+1.01%) 금융(+0.9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수도(-1.69%)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원익IPS가 3.48% 오른 4만100원을 기록 중이고, 솔브레인(+2.50%), 에이치엘비(+2.1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위메이드(-1.45%), 펄어비스(-1.16%), CJ ENM(-0.92%)은 하락 출발했다.

그 외 토탈소프트(+19.81%), 삼성스팩4호(+15.38%), 인터파크(+14.41%)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블루베리 NFT(-4.23%), 한라IMS(-3.78%), CBI(-3.32%)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코다코(+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1145개, 하락 종목은 178개이며 나머지 112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4원(-0.2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0원(-0.56%), 중국 위안화는 184원(-0.2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84,000
    • -0.49%
    • 이더리움
    • 3,415,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450,800
    • -0.94%
    • 리플
    • 783
    • -0.38%
    • 솔라나
    • 197,000
    • -2.38%
    • 에이다
    • 475
    • -1.04%
    • 이오스
    • 694
    • +0.43%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50
    • -1.14%
    • 체인링크
    • 15,210
    • -2.37%
    • 샌드박스
    • 372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