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한충전의 60억 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를 검토 중이다. 유상증자 시점은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가 될 전망이다.
현재 현대차(14.4%)와 기아(9.6%)는 총 24%의 한충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한충전 경영 정상화를 통해 전기차 충전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우호 충전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한충전의 60억 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를 검토 중이다. 유상증자 시점은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가 될 전망이다.
현재 현대차(14.4%)와 기아(9.6%)는 총 24%의 한충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한충전 경영 정상화를 통해 전기차 충전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우호 충전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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