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둘째 출산…박명수・지상렬 축하 이어져 “늦둥이 얼마나 귀엽겠냐”

입력 2021-09-23 1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명수(왼), 김구라 (출처=박명수SNS)
▲박명수(왼), 김구라 (출처=박명수SNS)

개그맨 김구라가 둘째를 출산한 가운데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전 2세를 출산했다”라며 “현재 산후조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더팩트는 김구라가 둘째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마이데일리는 김구라의 둘째가 출산 예정일보다 일찍 나와 현재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소식이 전해진 뒤 김구라의 절친인 지상렬은 이날 스페셜 DJ로 출연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를 통해 “지금 청취자가 보내준 문자를 보고 알았다”라며 “나도 조카가 시집가서 유치원 다니는 손녀가 생겼다. 축하할 일”이라고 전했다.

김구라와 동갑내기 박명수 역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얼마 전 산부인과에서 봤다는 말을 들었는데 따로 묻진 못했다”라며 “나와 동갑인데 늦둥이를 낳았다. 얼마나 귀엽겠냐. 아주 잘된 일이다. 친구로서 동료로서 축하한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해 교제 중이던 12살 연하의 연인과 열애 사실을 알린 뒤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053,000
    • +1.69%
    • 이더리움
    • 4,475,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585,000
    • -4.41%
    • 리플
    • 940
    • +6.21%
    • 솔라나
    • 293,100
    • -1.97%
    • 에이다
    • 753
    • -8.73%
    • 이오스
    • 763
    • -1.68%
    • 트론
    • 249
    • +1.63%
    • 스텔라루멘
    • 176
    • +5.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350
    • -6.92%
    • 체인링크
    • 18,920
    • -5.21%
    • 샌드박스
    • 396
    • -5.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