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호(왼쪽 두번째) 요진건설산업 대외협력실 상무와 이진선(오른쪽 두번째) 한국보육원 원장이 ‘2021 한가위 사랑의 선물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요진건설산업)
요진건설은 9일 경기 양주시 소재 한국보육원을 방문해 후원금과 추석 선물을 기부하는 ‘한가위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을 지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병호 요진건설 대외협력실 상무, 이진선 한국보육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요진건설은 한국보육원에 매해 명절 및 기념일에 성금과 선물을 지속해서 기부하고 있다. 매년 한국보육원이 주최하는 후원자 초청행사인 ‘보은의 날’ 행사를 후원하며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이번 전달식을 하게 됐다”며 ”요진건설은 지역사회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요진건설산업은 1976년 창립 이래 기업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행해 오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창필재단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최준명 요진건설 회장은 ‘사람을 키우는 사업이 가장 큰 사업’이라는 신념으로 인재육성사업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