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울시체육회와 손잡고 비인기 종목 선수 지원 나선다

입력 2021-09-07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세한 GS건설 총무담당(왼쪽)과 임홍준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이 3일 서울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체육회·GS건설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김세한 GS건설 총무담당(왼쪽)과 임홍준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이 3일 서울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체육회·GS건설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서울시체육회와 손잡고 코로나19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비인기 종목 선수 지원에 나선다.

GS건설은 지난 3일 서울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서울시체육회와 '서울시 체육 활성화 및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GS건설과 서울시체육회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과 성인 체육인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지원한다. 특히 학생 운동부 및 성인 실업팀 중 지원이 필요한 팀에게 운동용품과 지원금을 전달하게 된다.

이번 지원사업의 첫 번째 대상은 경복고 육상부, 경신고 유도부, 종로구청 역도팀 지도자와 선수 등 총 35명이다. 지원 대상 체육인의 운동용품 및 운동기구 구입비용을 지원하고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한 수도권 훈련을 대체하는 지방 전지훈련비용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GS건설이 시행하는 '나눔과 동행 2021'의 두 번째 사업이다. 나눔과 동행 2021은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젊은 문화예술인과 체육인에 대한 지원 사업이다. 기업이 가진 공간과 자원을 사회구성원들과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시대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11,000
    • +0.05%
    • 이더리움
    • 3,454,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458,200
    • +2.09%
    • 리플
    • 798
    • +1.79%
    • 솔라나
    • 198,500
    • +1.07%
    • 에이다
    • 477
    • +1.27%
    • 이오스
    • 702
    • +1.45%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00
    • +1.07%
    • 체인링크
    • 15,250
    • -0.07%
    • 샌드박스
    • 384
    • +5.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