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프롬바이오 홈페이지
건강기능식품 업체 프롬바이오가 9월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프롬바이오는 2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06년 (주)진용내츄럴로 시작한 프롬바이오는 2015년 사명을 현재 이름으로 바꿨다. 이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이름을 알렸고, 최근에는 배우 이병헌을 모델로 내세운 관절연골약 보스웰리아가 히트를 치면서 상장까지 이르렀다. 2018년부터 최근까지 3년간 연평균 58.5%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지난해에는 매출액 1080억을 달성했다.
프롬바이오는 내달 9∼10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 달 14∼15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이사는 “온 가족을 위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회사로서 프롬바이오는 앞으로도 종적으로는 타겟 연령층과 해외 고객층을 확대하고, 횡적으로는 신시장 진출에 앞장서 경쟁사업 분야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의욕을 나타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