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율 100%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강원도에서 발생해 전남도가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핀셋 방역대책을 마련하는 등 초 비상이라는 소식에 제일바이오가 상승세다.
제일바이오는 제로솔, 쎄니가드, 제로킬 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선정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권고 소독제를 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제일바이오는 전일대비 130원(3.30%) 상승한 407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병 이후 전국 돼지농장에선 경기 9건, 인천 5건, 강원 4건 등 18건, 야생멧돼지에선 강원 877건, 경기 641건 등 1518건이 발생했다.
강원을 비롯 경기, 인천 등 발생지역의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전남도내 22개 시·군의 거점소독시설과 함께 통제초소의 축산차량과 축산농가 방역상황을 자세히 확인한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제일바이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일바이오는 조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나라장터에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선정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권고 소독제 제로솔, 쎄니가드, 제로킬 등이 등록돼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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