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귀 측 “사생활 논란 인정…방역 수칙 위반은 사실 아냐”

입력 2021-07-26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빅픽처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빅픽처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민귀 측이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김민귀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26일 “사생활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며 미성숙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다만 자가격리 수칙 위반 의혹은 부인했다. 소속사는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5월 22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검사를 진행했으며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에 임했다. 현재는 완치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김민귀의 전 연인이라고 밝힌 여성의 폭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김민귀가 6년여의 교제 기간 동안 바람과 폭언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또 김민귀가 자가격리 기간에도 자신이 아닌 다른 여성을 만나러 나갔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했다고 했다.

김민귀는 현재 JTBC 금요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28,000
    • +3.19%
    • 이더리움
    • 4,557,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29,000
    • +6.25%
    • 리플
    • 1,006
    • +6.46%
    • 솔라나
    • 313,700
    • +6.38%
    • 에이다
    • 825
    • +8.13%
    • 이오스
    • 789
    • +2.07%
    • 트론
    • 257
    • +1.98%
    • 스텔라루멘
    • 179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18.32%
    • 체인링크
    • 19,280
    • +0.84%
    • 샌드박스
    • 408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