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분할 재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1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시초가 대비 23.45% 오른 1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기초가는 평가가격인 1만3250원보다 15.85% 오른 1만5350원으로 결정됐다. 같은 시간 두산중공업은 기준가 대비 3.78% 내린 2만415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그룹은 지난 3월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으로 분할했다. 이후 존속법인인 사업부문은 현대중공업에 매각됐으며, 두산밥캣이 포함된 투자부문은 신설법인으로 두산중공업에 합병하기로 했다. 두산인프라코어 등은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거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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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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