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돌 지난 딸 “어린이 포스”…♥9세 연하 남편이 찍어줬나

입력 2021-06-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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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최지우 인스타그램)
(출처=최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최지우가 딸과 근황을 전했다.

최지우는 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지우가 청멜빵바지를 입은 딸을 안은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양미라는 “어머 어머. 언니 우리 귀요미가 갑자기 쑥 컸어요 어머”라는 댓글을 남겼고, 최지우는 “그치? 돌 지나더니 훌쩍 큰 느낌. 이젠 제법 어린이 포스”라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을 남편이 찍어준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1975년생인 최지우는 올해 47세다. 2018년 3월 9살 연하의 IT 업계 종사자와 결혼, 지난해 5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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