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가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서 전반 10분 헤딩 선제골을 기록한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의조는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4차전 경기에서 전반 10분 헤딩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황의조는 중앙선 왼쪽 측면에서 홍철이 올려준 크로스를 그대로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은 황의조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