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금융그룹, ‘ESG위원회’ 출범… ESG경영 본격 시동

입력 2021-05-26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B금융그룹 이병철 회장(왼쪽 7번째), KTB투자증권 최석종 부회장(왼쪽 8번째), KTB네트워크 신진호 부회장(왼쪽 6번째), KTB PE 김형달 부회장(왼쪽 5번째), KTB투자증권 이창근 대표이사(왼쪽 4번째)가 각 계열사 대표 및 임원들과 함께 ESG위원회 출범 선언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B금융그룹)
▲KTB금융그룹 이병철 회장(왼쪽 7번째), KTB투자증권 최석종 부회장(왼쪽 8번째), KTB네트워크 신진호 부회장(왼쪽 6번째), KTB PE 김형달 부회장(왼쪽 5번째), KTB투자증권 이창근 대표이사(왼쪽 4번째)가 각 계열사 대표 및 임원들과 함께 ESG위원회 출범 선언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B금융그룹)

KTB금융그룹은 25일 ESG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ESG경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ESG위원회는 EGS이슈와 관련된 경영전략, 정책 등을 결정하는 기구로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주요 추진과제 및 전략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SG위원회 위원장에는 KTB투자증권 최석종 부회장이 선임됐고, 각 계열사 별로 ESG 조직이 구성되고 대표이사 및 임원진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날 출범식에서 KTB금융그룹 이병철 회장은 출범 선언문을 통해 KTB금융그룹이 환경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다짐했다. 또한 최석종 위원장은 ESG경영원칙 선언을 통해 그룹의 경영활동에 대한 행동수칙을 구체화했다.

KTB금융그룹 관계자는 “ESG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ESG 관련 금융상품/서비스 개발 및 투자를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의 임직원 참여를 강화할 것”이라며, “ESG경영체계의 내재화를 위한 방안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90,000
    • +0.51%
    • 이더리움
    • 3,441,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0.2%
    • 리플
    • 785
    • -1.51%
    • 솔라나
    • 192,700
    • -2.68%
    • 에이다
    • 467
    • -2.1%
    • 이오스
    • 688
    • -1.85%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1.82%
    • 체인링크
    • 14,820
    • -2.37%
    • 샌드박스
    • 369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