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다시 600명대로 올라선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뉴시스)
22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6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발생 확진자는 63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13만5344명이다. 전날(561명)보다 105명 증가해 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으면서 이달 20일(646명) 이후 이틀 만에 600명대 중반대를 기록했다. 전날 코로나19로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92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