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이 베란다 등을 활용해 개인 캠핑장을 만드는 ‘홈 캠핑’ 트렌드에 맞춰 본점 6층에서 '테라스 홈 캠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31일까지 행사 기간 동안 ‘바질 뱅스’, ‘더 라이브러리’, ‘루미에르 나인’, ‘해톤 헤리티지’ 등 감성 캠핑족을 겨냥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더 라이브러리의 캠핑용 의자 29만 원, 루미에르 나인의 캠핑 렌턴 13만 5000원, 해튼 헤리티지의 아웃도어 컵 세트 12만 8000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