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확진자 227명 증가…소규모 집단감염 지속

입력 2021-04-30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참석자가 '자가 진단키트'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참석자가 '자가 진단키트'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200명대를 기록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227명 늘어 3만7837명으로 집계됐다. 2912명이 격리 중이고 3만4477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관련 사망자는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448명으로 늘었다.

일상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관악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1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증가했다. 관악구 직장과 관련해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도 △강남구 PC방 관련 2명(누적 21명) △동작구 직장 관련 2명(누적 11명) △성동구 어르신 돌봄시설 관련 2명(누적 9명) △은평구 의료기관 관련 1명(누적 19명) △기타 집단감염 17명 △기타 확진자 접촉 111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 조사 중 68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55,000
    • +3.97%
    • 이더리움
    • 4,619,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32,500
    • +2.1%
    • 리플
    • 1,001
    • +1.11%
    • 솔라나
    • 308,200
    • +1.95%
    • 에이다
    • 829
    • +0.97%
    • 이오스
    • 797
    • -1.12%
    • 트론
    • 252
    • -4.55%
    • 스텔라루멘
    • 18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12.17%
    • 체인링크
    • 19,690
    • -1.8%
    • 샌드박스
    • 415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