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3207.58p, 하락세 (▼9.95p, -0.31%) 지속

입력 2021-04-2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9.95포인트(-0.31%) 하락한 3207.58포인트를 나타내며, 32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016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465억 원을, 외국인은 2519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4.9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0.54%) 유통업(+0.2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약품(-1.11%) 전기·전자(-0.72%)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통신업(+0.22%) 음식료품(+0.17%) 전기가스업(+0.1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창고(-0.56%) 화학(-0.47%) 섬유·의복(-0.1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96% 내린 8만27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POSCO가 3.72% 오른 37만6000원을 기록 중이고, 카카오(+2.97%), SK이노베이션(+2.56%)이 상승 중인 반면 LG(-3.63%), 셀트리온(-2.10%), 현대모비스(-2.10%)는 하락 중이다.

그 외 GS글로벌(+22.41%), 영보화학(+20.04%), 현대비앤지스틸우(+19.4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흥국화재2우B(-13.75%), 신풍제약우(-12.11%), 신풍제약(-12.08%)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KG동부제철우(+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352개, 하락 종목은 499개이며 나머지 57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2원(+0.08%)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6원(-0.47%), 중국 위안화는 172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65,000
    • +4.62%
    • 이더리움
    • 4,630,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12,500
    • -0.16%
    • 리플
    • 994
    • +0%
    • 솔라나
    • 301,500
    • +0.13%
    • 에이다
    • 832
    • +1.71%
    • 이오스
    • 786
    • +0%
    • 트론
    • 254
    • +0%
    • 스텔라루멘
    • 183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50
    • +0.67%
    • 체인링크
    • 19,850
    • -0.7%
    • 샌드박스
    • 417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