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불참, 200억 대작 ‘아일랜드’ 출연도 불발?…OCN “결정된 것 없어”

입력 2021-04-13 1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예지 불참 (사진제공=비즈엔터)
▲서예지 불참 (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서예지가 김정현 조종설 및 학폭 의혹 등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아일랜드’에서 불발 위기에 놓였다.

13일 서예지가 OCN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이 불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OCN 측이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전했다.

‘아일랜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200억원 규모의 OCN 새 드라마다. 서예지는 여자 주인공 원미호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김정현 조종설에 휘말리며 출연이 불투명해졌다.

서예지와 김정현은 2018년 3월 개봉한 영화 ‘기억을 만나다’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특히 김정현이 같은 해 출연한 드라마 ‘시간’에서 중도 하차한 것이 서예지 때문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서예지는 이날 진행되는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김정현에 관한 질문을 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가 거부당하자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참 사유로는 ‘개인 사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과거 학폭설까지 재점화 되며 ‘아일랜드’ 측은 난감한 입장에 놓였다. 서예지는 지난해 10월 ‘아일랜드’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논란들로 인해 불발 논의가 진행 중이며 빠르면 이번 주 내 출연 여부에 대한 입장이 나올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33,000
    • -0.17%
    • 이더리움
    • 3,455,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457,100
    • +1.78%
    • 리플
    • 796
    • +2.05%
    • 솔라나
    • 196,300
    • -0.25%
    • 에이다
    • 472
    • -0.42%
    • 이오스
    • 692
    • +0.29%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0.31%
    • 체인링크
    • 15,110
    • -0.53%
    • 샌드박스
    • 374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