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 주현미, 전원생활 중 들려온 황당 소문…“사망설에 웃음만”

입력 2021-04-08 23: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현미 (출처=KBS2 '수미산장' 방송캡처)
▲주현미 (출처=KBS2 '수미산장' 방송캡처)

가수 주현미가 과거 사망설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2 ‘수미산장’에서는 주현미가 출연해 과거 전성기 시절 전원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주현미는 “청계산 밑에 주택에서 10년을 살았다. 큰아들이 아장아장 걸을 때였는데 아파트 주차장에서 노는 걸 보고 마음이 아파서 이사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당시 주현미는 전성기를 누렸지만 육아 등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인기스타로 이름을 날리던 주현미가 TV에 나오지 않자 일각에서는 주현미가 에이즈로 사망했다는 황당한 소문도 흘러나왔다.

이에 주현미는 “그런 소문이 진짜 있었다. 나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 소문이었다”라며 “그래서 정말 웃겼다. 진실이 아닌 루머지 않았냐”라고 당시 기분을 전했다.

한편 주현미는 1988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이자 락그룹 엑시트 보컬이었던 임동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494,000
    • +3.36%
    • 이더리움
    • 4,571,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598,500
    • -0.75%
    • 리플
    • 993
    • +8.52%
    • 솔라나
    • 299,800
    • +0.67%
    • 에이다
    • 802
    • -1.23%
    • 이오스
    • 783
    • +1.56%
    • 트론
    • 254
    • +1.2%
    • 스텔라루멘
    • 180
    • +7.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300
    • -2.64%
    • 체인링크
    • 19,840
    • +0.05%
    • 샌드박스
    • 411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