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004.74p, 하락(▼30.72p, -1.01%)마감. 개인 +10172억, 외국인 -4777억, 기관 -5403억

입력 2021-03-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72포인트(-1.01%) 하락한 3004.7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0172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777억 원을, 기관은 540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종이·목재(+0.3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건설업(+0.1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장비(-2.00%) 기계(-1.95%)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비금속광물(+0.1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전기·전자(-1.86%) 통신업(-1.67%) 의약품(-1.6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선(+1.71%), 자전거(+0.79%), 물류(+0.59%), 통신(+0.38%), 엔터테인먼트(+0.3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LED(-5.08%), 정보보안(-3.20%), 사료(-2.97%), 농업(-2.91%), 전자결제(-2.78%)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24% 내린 8만18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POSCO가 3.13% 오른 31만30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1.21%), LG생활건강(+0.13%)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LG전자(-6.13%), LG화학(-3.73%), 기아차(-3.02%)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진양산업(+22.03%), 진양화학(+20.87%), 가온전선(+17.4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세우글로벌(-29.93%), 까뮤이앤씨(-21.10%), 써니전자(-20.07%) 등은 하락했다. 혜인(+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1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52개다. 5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0원(+0.15%)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9원(+0.13%), 중국 위안화는 174원(+0.1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50,000
    • +3.47%
    • 이더리움
    • 4,554,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6.98%
    • 리플
    • 1,005
    • +7.37%
    • 솔라나
    • 312,200
    • +6.48%
    • 에이다
    • 822
    • +8.59%
    • 이오스
    • 789
    • +2.73%
    • 트론
    • 257
    • +1.98%
    • 스텔라루멘
    • 180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00
    • +19.59%
    • 체인링크
    • 19,270
    • +1.53%
    • 샌드박스
    • 408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