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피앤피)
지엘피앤피의 프리미엄 바이주(백주) '길몽'이 미국 조지아 지역에 진출했다.
한국인이 개발한 프리미엄 바이주 길몽은 유기농 귀리와 송화강 청정수로 양조했다.
이번 제품은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해 스마트 텅과 같은 인공지능(AI) 기술과 뇌과학 기법을 제품 연구에 적용한 보급형 바이주다.
길몽은 미국 전 지역으로 제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용량(750㎖, 200㎖)과 고급 면세점 목표 제품 등을 다변화해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지엘피앤피 관계자는 “길몽은 보수적인 미국 최대 주류 시장진입의 결실을 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면서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마케팅에 따른 변수가 굉장히 많은 상황이고 앞으로는 그런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현지 전략들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미국 시장 내 유통의 메인 스트림으로 통하는 현지 리테일 채널 확장 및 미국 내 매출 증가를 위해 현지 생산 판매 등 또 한 번의 활약이 예고된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