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한 달간 초저가 프로젝트’ 행사를 통해 용량을 대폭 키우고 가격은 낮춘 기획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17일까지 넉넉한 대용량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짐승용량’ 상품을 한데 모아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애경 케라시스 샤이닝 데미지 샴푸/린스(4L)를 각 9900원에, 아모레 해피바스 플라워 핑크 홀릭 바디워시/보타닉 프레시 샤워 바디워시(1.5kg)는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각 6900원에 판매하며, 아모레퍼시픽 행사상품은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창립 24주년 기념 숫자 마케팅을 접목한 ‘2건 꼭 4야해’ 대용량 기획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미가인 이건 꼭 사야해 부대찌개(2.4kg)를 1만2990원에, 풀무원 다논 액티비아컵 플레인(80g*24입)은 7980원, 해태 오예스 기획팩(720g*24입)은 6990원에 선보인다.
이디야 스페셜 모카/골드 블렌드믹스(240입)는 각 2만4000원에 팔고 구매 시 4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동원 컨트리 핫도그(1.2kg*24입)는 마이홈플러스멤버십 회원 대상 2000원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 스페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용 상품으로 왕흰다리 새우(100g, 에콰도르산)를 1690원에, 두마리 치킨 패밀리(국내산 계육)는 1만990원에 선보인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뛰어난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용량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높아진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