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가 tvN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플래그십 SUV XC90을 지원한다.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 플래그십 SUV XC90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는 국내 체류 1년 미만인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정과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인기 예능 시리즈 '윤식당'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려온 제작진과 출연진은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된 상황을 반영,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정취를 알리고자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현재 5회까지 방송을 마친 가운데 볼보자동차의 주력 SUV XC90은 ‘윤스테이’를 찾은 외국인들을 안내하는 이동수단으로 등장한다.
특히 볼보코리아는 ‘청정 전남’ 구례의 매력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반영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얹은 T8 모델을 지원한다. ‘도로 위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까지 고려한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30km까지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스웨디시 럭셔리가 지향하는 가치는 더 오랜 시간, 더 많은 이들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자 여유라 할 수 있다”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XC90이 선사하는 새로운 힐링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